Code in Life

프로젝트가 마무리 돼가는 시점이라 블로그 글을 조금씩 올리려고 한다. 내용이 다소 복잡하다보니 가독성을 위해 표를 사용할려고 봤더만, 티스토리 에디터의 표가 너무 못생긴게 아닌가? 그렇다고 매번 직접 HTML로 커스텀하자니 글을 작성하는 데 오랜 시간이 들어 기록용으로 남기기에는 좋지가 않은 것 같다. 다행히 구버전 에디터가 가능해서 적용해봤는데, 굴림체로 적용한테라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에 설정해둔 Font가 적용되지지 않을까? 생각했다.다행히 그 문제는 없고 보다싶히 잘 적용된다! 포스팅을 작성할 때는 넓은 에디터창과 굴림체로 작성할 수 있어 이전보다 꾸미는것이 아닌 포스팅에만 신경쓸 수 있어서 좋은듯하다. + 추가로 글 작성할 때 엔터를 치면 줄간격이 너무 넓은데 Shift + enter를 치면 된다..

원래대로라면 12/11에 종강했어야 했으나 3과목이 나를 괴롭혔다.... 1과목은 논문 작성, 2과목은 12월 셋째주 시험, 그 중에 한 과목은 시험이 끝나고 시험문제로 발표영상+레포트+발표자료 -_- 이사는 셋째주 수요일날 했는데, 이사를 사이에 두고 두 과목 시험이 껴있어서 잠시라도 쉴틈이 없었다.... 이사 후에도 짐정리 및 대청소 + 동네 다이소 마실 + 밀린 빨래 + 레포트 마무리를 하느라 셋째주는 정신 없이 지나갔다 ㅋ 그래도 3학년 2학기를 드디어 마치고 이제 프로젝트랑 블로그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좋다 ~_~ 이제 차츰 프로젝트 진행 하면서 알게된 내공을 블로그글에 포스팅해야지..!